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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는 도대체 어떤 콩일까?
지난가을, 친척 농장에서 처음 서리태를 맛봤다. 밥에 넣어 지은 서리태밥인데, 검은 껍질을 깨물면 속에서 청색 알갱이가 톡 터지면서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그 맛에 반해 바로 텃밭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서리태는 검정콩의 한 종류다.일반 검정콩과 가장 큰 차이는 속이 청색이라는 점이다. 겉은 검지만 속이 노란 콩은 서목태(쥐눈이콩)나 다른 품종이고, 서리태는 단면을 잘랐을 때 푸른빛이 도는 게 특징이다.이름에 '서리'가 들어간 이유는 서리가 내릴 무렵 수확하기 때문이다. 10월 말에서 11월 초, 첫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걷어들이는 작물이다.자가수정이 가능한 점도 흥미롭다. 꽃이 필 때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어 바람이나 곤충의 도움 없이도 수정이 잘 된다.그래서 재배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서리태의 평균 수확량은 10a당 180-220kg 수준이다.일반 콩이 150-180kg인 걸 감안하면 꽤 높은 편이다. 영양학적으로도 서리태는 매력적이다.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무려 35-38g, 식이섬유는 15g 내외다. 비타민 B군과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특히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검은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리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밥 지을 때 한 줌 넣어보는 걸 추천한다. 흰밥만 먹을 때보다 씹는 맛이 살아나고 포만감도 훨씬 오래 간다. 콩국수, 죽,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도가 높다.시중에서 구매하면 1kg에 1만-1만 5천 원 정도 하는데, 직접 재배하면 신선함은 물론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서리태의 기본 특징을 알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재배의 첫 단추인 심는 시기를 파헤쳐 보자. 이 부분에서 실수하면 수확량이 반토막 날 수 있으니 집중해서 읽어보시길.심는 시기, 2주 차이가 수확량을 결정한다
처음 서리태를 심었을 때, 나는 6월 중순에 씨앗을 뿌렸다. 인터넷 검색 결과가 5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라고 해서 "늦어도 괜찮겠지" 하고 안심했던 게 화근이었다.
수확량이 이웃 농장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유를 찾아보니 중부지방에서 서리태를 심는 최적 시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중부지방(서울, 경기, 충청, 강원 일부) 기준으로 서리타의 적정 파종 시기는 다음과 같다.| 지역 | 파종 시기 | 비고 |
|---|---|---|
| 중부지방(경기, 충청, 강원) | 5월 20일 - 6월 10일 | 최적기 |
| 남부지방(전라, 경상, 제주) | 6월 1일 - 6월 20일 | 1-2주 늦춤 |
| 동해안 및 산간지역 | 5월 10일 - 5월 30일 | 서리 위험 고려 |
왜 이 시기가 중요한 걸까? 서리태는 발아 최적 온도가 20-25도다. 5월 중순 이전에 심으면 땅 온도가 15도 이하인 경우가 많아 씨앗이 썩거나 발아율이 크게 떨어진다.
반대로 6월 중순 이후에 심으면 여름철 고온기(7-8월)에 꽃이 피면서 수정이 불안정해진다. 30도 이상 고온에서는 꽃가루 활성이 떨어져 꼬투리 수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실제로 농촌진흥청의 시험 재배 데이터를 보면, 5월 25일 파종한 서리태는 10a당 210kg을 수확한 반면, 6월 20일 파종한 건 165kg으로 약 20% 감소했다. 2주 차이가 이렇게 크다.서리태의 생육 기간을 계산해보면 더 명확해진다. 꽃이 핀 후 약 70-80일이 지나면 수확 가능한 상태가 된다.5월 말에 심으면 7월 말에서 8월 초에 꽃이 피고,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에 수확한다. 이 시기가 중부지방 첫서리(보통 10월 하순-11월 상순)와 딱 맞물린다.서리태는 서리를 맞고 나서 수확하는 게 아니라,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끝내야 한다. ** 콩깍지가 서리를 맞으면 갑자기 터져서 종자가 흩어지기 때문이다.텃밭에서 키울 때는 일기예보를 꼭 체크하자.** 5월 중순에 갑작스러운 늦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늦서리 예보가 있으면 파종을 1-2주 늦추는 게 안전하다.반대로 6월 초에 심더라도 서리태의 생육 기간을 고려하면 수확에 문제없다. 다만 수확량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심는 시기가 수확량을 좌우한다는 걸 체감한 후, 나는 다음 해부터 5월 20일 전후로 씨앗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심는 방법과 관리 노하우를 하나씩 풀어보려 한다.씨앗 파종, 이렇게만 하면 실패 없다
서리태를 심는 방법은 크게 직파(씨앗을 직접 땅에 심기)와 모종 이식으로 나뉜다. 나는 두 가지를 모두 시도해봤는데, 직파가 더 경제적이고 뿌리 활착도 좋았다.
모종은 발아율이 높지만, 뿌리가 상할 위험이 있고 구매 비용도 든다. 직파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간격과 깊이다.| 항목 | 권장 기준 | 이유 |
|---|---|---|
| 포기 간격 | 20-25cm | 통풍과 햇빛 확보 |
| 줄 간격 | 40-50cm | 관리 편의성 |
| 심는 깊이 | 2-3cm | 발아율 최적화 |
| 1구멍당 씨앗 수 | 2-3알 | 발아 실패 대비 |
처음에는 포기 간격을 15cm로 좁게 심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는데, 결과는 참혹했다.
콩이 너무 빽빽하게 자라면서 통풍이 안 돼 흰가루병이 생겼고, 햇빛 경쟁에서 밀린 개체는 키만 크고 꼬투리는 거의 달리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서리태의 경우 1㎡당 12-15주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이 기준을 따르면 10a 기준 약 1만 2천-1만 5천 주를 심는 셈이다. 심는 깊이는 씨앗 지름의 2-3배가 적당하다.서리태 씨앗은 지름이 약 1cm 정도라 2-3cm 깊이가 이상적이다. 너무 얕게 심으면 새나 까치가 파먹거나 건조해 발아하지 못한다.너무 깊게 심으면 떡잎이 흙을 뚫고 나오지 못해 고사한다. 파종 전 토양 준비도 빼놓을 수 없다.서리태는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나 양토를 선호한다. 파종 2-3주 전에 퇴비(10a당 1,000kg)와 붕사(12kg/10a)를 섞어 밑거름을 준비한다.붕사는 콩의 꼬투리 형성을 돕는 필수 미량 원소다. 붕소가 부족하면 꼬투리는 달리는데 알이 제대로 차지 않는 '꼬투리 알맹이 부실' 현상이 나타난다.씨앗을 심은 후에는 반드시 충분히 물을 줘야 한다. ** 특히 파종 후 3-5일간은 흙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발아율이 높아진다.7-10일이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데, 이때도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 한다. 단, 과습은 금물이다.물이 고이면 씨앗이 썩거나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 내가 겪은 또 하나의 실수는 파종 후 멀칭을 하지 않은 것**이다.비닐 멀칭을 하면 잡초 억제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6월 이후 장마철에는 잡초가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데, 멀칭을 하면 제초 노동력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검은색 비닐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제 씨앗이 무사히 싹을 틔웠다면, 다음 단계는 본격적인 관리다.물 주기와 거름 주기, 병충해 대비까지 살펴보자.물과 거름, 적당히가 아니라 정확히 줘야 한다
서리태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과잉 관수다. 콩과 식물은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해 질소를 고정하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가 숨을 못 쉰다.
서리태의 생육 단계별 물 요구량을 정리하면 이렇다.| 생육 단계 | 물 주기 빈도 | 1회 물량(10a 기준) | 주의사항 |
|---|---|---|---|
| 발아기(파종-7일) | 2-3일 간격 | 20-30mm | 표면 건조 방지 |
| 생육기(7-40일) | 5-7일 간격 | 30-40mm | 과습 주의 |
| 개화기(40-70일) | 3-4일 간격 | 40-50mm | 가장 중요 |
| 결실기(70일-수확) | 7일 간격 | 20-30mm | 과습 시 꼬투리 썩음 |
가장 중요한 시기는 개화기다. 꽃이 피고 수정이 되는 2-3주 동안 물이 부족하면 꽃이 떨어지거나 꼬투리가 제대로 맺히지 않는다.
반대로 너무 많으면 꽃가루가 물에 젖어 수정률이 떨어진다. 이 시기에는 토양 수분을 60-70%로 유지하는 게 이상적이다.손으로 흙을 쥐어봤을 때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는 정도가 딱 좋다. 거름(웃거름)도 적절한 시기에 줘야 효과가 크다.서리태는 파종 후 30-40일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다. 이때 질소 비료를 약간 보충해주면 잎이 무성해지고 광합성 효율이 높아진다.하지만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하고 꼬투리가 적어지는 '도장 현상'이 발생한다. **웃거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시기 | 비료 종류 | 10a당 사용량 | 효과 |
|---|---|---|---|
| 파종 30일 후 | 요소비료 | 10-15kg | 잎 성장 촉진 |
| 개화기 | 염화칼륨 | 5-8kg | 꼬투리 형성 |
| 결실기 | 인산비료 | 3-5kg | 알맹이 충실 |
처음에는 웃거름을 주지 않고 키워봤다. 결과는 키만 1미터 넘게 자랐고 꼬투리는 10개 미만이었다.
다음 해에는 웃거름을 적정량 줬더니 한 주에 30-40개씩 꼬투리가 달렸다. 차이가 확연했다.서리태의 뿌리혹박테리아는 질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지만, 초기 생육에는 약간의 질소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밭을 처음 개간했거나 전년도에 다른 작물을 키운 토양이라면 더욱 그렇다.농촌진흥청에서는 파종 전 종자에 뿌리혹박테리아를 접종하면 수확량이 15-20%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접종제를 씨앗에 섞어 심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물과 거름 관리를 잘했다면 병충해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한 방어는 불가능하니, 주요 병충해와 대처법을 알아두자.병충해, 미리 알면 막을 수 있다
서리태는 다른 콩 작물보다 병충해에 강한 편이지만, 방심하면 큰 손해를 본다. 내 경험상 가장 골치 아팠던 건 콩잎벌레와 진딧물이었다.
주요 병충해와 대처법을 표로 정리했다.| 병충해 | 증상 | 발생 시기 | 방제법 |
|---|---|---|---|
| 콩잎벌레 | 잎이 구멍 숭숭, 잎맥만 남음 | 6-7월 | 토양살충제 파종 전 처리 |
| 진딧물 | 잎이 말리고 끈적임 | 7-8월 | 친환경 살충제(니코틴계) |
| 콩혹선충 | 뿌리에 혹, 생육 부진 | 6-8월 | 윤작, 저항성 품종 선택 |
| 흰가루병 | 잎에 흰 가루, 말라 죽음 | 7-9월 | 통풍, 유황 살포 |
| 꼬투리썩음병 | 꼬투리가 검게 썩음 | 9-10월 | 배수 관리, 예방 위주 |
콩잎벌레는 6월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7월에 절정을 이룬다. 처음 발견했을 때는 "잎이 좀 먹혔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2주 만에 텃밭 전체로 퍼져 잎의 40% 이상이 손상됐다. 전문가들은 파종 전 토양살충제를 처리하면 콩잎벌레 피해를 8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나는 다음 해부터 파종 1주일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흙과 섞었다. 효과는 확실했다.진딧물은 7-8월 장마철에 주로 발생한다. 습도가 높고 통풍이 안 되면 기승을 부린다.진딧물이 생기면 잎이 말리고 그을음병이 2차로 발생할 수 있다. 초기 발견 시 물 세척만으로도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호스 물을 강하게 분사해 진딧물을 털어내는 방식이다. 그래도 안 잡히면 마늘·고추 추출물 같은 친환경 살충제를 사용한다.흰가루병은 통풍이 가장 중요하다. 포기 간격을 지키고, 잡초를 제때 제거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이미 발생했다면 유황 살포가 효과적이다. 유황은 친환경 자재로 분류돼 유기농 재배에도 사용할 수 있다.병충해 예방의 핵심은 윤작이다. 같은 자리에 2년 연속 콩과 작물을 심으면 토양 내 병원균과 선충이 번식하기 쉽다.최소 3년 이상의 윤작을 권장한다. 전년도에 배추, 무, 고추 등을 심었던 자리가 서리태 재배에 이상적이다.텃밭 규모가 작아 윤작이 어렵다면, 토양 소독을 고려해볼 만하다. 파종 2주 전에 석회를 뿌리고 흙과 잘 섞으면 토양 산도가 조절되고 병원균 활동이 억제된다.10a당 100-150kg의 석회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병충해 관리만 잘해도 수확량이 20-30%는 더 늘어난다.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확 시기를 알아보자.수확, 타이밍이 생명이다
서리태 수확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첫서리가 내리기 직전이 적기다. 너무 일찍 수확하면 콩알이 여물지 않아 수확량이 줄고, 너무 늦으면 콩깍지가 터져 종자가 흩어진다.
수확 적기를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판단 기준 | 적기 상태 | 늦었을 때 문제 |
|---|---|---|
| 줄기·잎 색깔 | 전체적으로 갈변 | 잎이 떨어져 수확 곤란 |
| 꼬투리 상태 | 만졌을 때 속이 꽉 참 | 꼬투리가 벌어짐 |
| 콩알 색깔 | 검은색으로 완전히 변함 | 탈색되거나 쪼그라듬 |
내가 첫 수확 때는 10월 중순에 콩깍지가 아직 푸른색인데도 수확했다. "빨리 따야 안전하지" 싶어서였다.
결과는 콩알이 너무 작고 물러서 상품 가치가 떨어졌다. 수확한 서리태의 30% 정도는 버려야 했다.수확 방법은 간단하다. 밑동을 잡고 통째로 뽑아낸다. 뿌리가 얕아서 힘을 조금만 줘도 쉽게 뽑힌다. 뽑은 후에는 3-5일 정도 밭에서 말린다.이렇게 하면 줄기와 잎의 수분이 증발해 탈곡이 쉬워진다. 탈곡은 전용 기계가 없으면 손으로 한다.콩깍지를 손으로 비벼서 종자를 분리하는 방식이다. 10a 기준으로 수확량이 200kg 정도면 탈곡에 2-3일이 걸린다.비가 오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비를 맞으면 콩깍지가 물러서 탈곡이 거의 불가능해진다.탈곡 후에는 건조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 서리태의 적정 수분 함량은 12-14%다.수분이 너무 많으면 보관 중 곰팡이가 생기고, 너무 적으면 콩알이 갈라진다. 건조 방법은 햇볕에 3-5일 말리거나, 건조기를 사용한다.햇볕 건조 시에는 하루에 2-3번 뒤집어 줘야 고르게 마른다. 보관은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둔다.냉장 보관하면 1년 이상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냉동 보관도 가능하지만, 해동 시 콩알이 물러질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수확 후에도 활용법을 알면 더 재미있다. 서리태는 밥, 국, 죽, 콩국수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특히 밥 지을 때 쌀 3컵에 서리태 반 컵을 넣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서리태만 먹으면 좀 퍽퍽할 수 있는데, 밥에 넣으면 촉촉함이 살아난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서리태 콩국수**다. 삶은 서리태를 믹서에 갈아 우유처럼 만든 다음, 소면을 넣고 얼음을 띄운다.여름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서리태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200억 원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 중이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주목받는 작물이 됐다. 서리태 재배는 처음엔 까다로워 보이지만, 핵심만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내가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심는 시기만 잘 지켜도 수확량이 두 배 차이 난다. 5월 말에서 6월 초, 이 시기를 놓치지 말자. 그리고 물과 거름을 적절히, 병충해를 미리 대비하자. 그러면 가을에 넉넉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서리태밥 한 그릇에 담긴 정성, 직접 재배해보면 그 가치가 더 크게 다가온다. 지금부터 텃밭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5월이 오기 전에 씨앗과 도구를 미리 챙겨두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