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누나는 배우자의 직계가족이 아니라 인척입니다. 그래서 부고를 받았을 때 누구 이름으로 조의금을 내고 봉투에 어떤 호칭을 적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의 누나는 본인 기준으로 형님이나 누님이 되고, 그 남편은 매형이 됩니다. 경조사 호칭은 이 관계 설정에서 출발하며, 호칭장은 봉투 겉면에 상주와의 관계를 밝히는 용도로 씁니다.
남편 누나 부고, 매형상 기준으로 관계부터 정리
배우자의 누나는 남편에게는 친누나지만 본인에게는 인척입니다. 그 누나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매형입니다. 남편이 누나의 부고를 알리면 '매형상'이 되고, 조의금 봉투에도 이 호칭을 기준으로 관계를 적습니다.
부부 공동으로 내는 경우가 많지만 봉투에는 남편 이름을 중심으로 적고 본인 이름을 함께 기재하면 관계가 분명해집니다. 호칭장에도 매형 관계를 명시합니다.

| 항목 | 표기 |
|---|---|
| 남편의 누나 | 형님 또는 누님 |
| 그 남편 | 매형 |
| 남편 기준 상 | 매형상 |
| 봉투 중심 이름 | 남편 이름 |
조의금 봉투 앞면과 뒷면에 적는 것
조의금 봉투는 같은 원리로 앞면에는 추모 문구를, 뒷면에는 보내는 사람의 소속과 이름을 적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도 앞면에 축화혼, 축결혼, 축성혼, 축성전 중 하나를 한자로 적는 방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앞면 상단에 근조를, 하단에 관계와 이름을 적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관계 표기는 매형처럼 짧은 호칭으로 통일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 앞면: 근조(한자) 표기
- 뒷면: 보내는 사람 소속과 이름
- 관계 표기: 매형 등 짧은 호칭으로 통일
- 부부 공동 시 남편 이름 중심, 본인 이름 함께 기재
호칭장은 봉투와 별도로 관계를 남기는 보조 수단
호칭장은 봉투에 적는 관계 표기를 정리한 것으로, 상주 입장에서 누가 조문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돕습니다. 남편의 누나 쪽 경조사라면 보내는 사람의 관계를 매형 또는 형수로 통일하고 남편 이름을 함께 적어 인척 관계를 분명히 합니다.
이모부상 사례를 보면 이모는 어머니의 언니나 여동생이고, 이모부는 그 이모의 남편입니다. 부고장 제작 시에도 이런 관계 정의가 먼저 정리되어야 호칭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남편의 누나 남편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호칭장 작성 순서
- 상주와의 관계를 먼저 확정합니다. 남편의 누나 남편이면 매형입니다.
- 봉투 앞면에 근조를 적고, 뒷면에 남편 이름과 본인 이름을 함께 기재합니다.
- 호칭장에는 매형 관계를 명시하고 보내는 사람 이름을 나란히 적습니다.
- 관계 표기는 한 가지 호칭으로 끝까지 통일합니다.
회사 경조휴가와는 별개로 확인할 것
형수와 제수, 매형은 공무원 경조사 휴가 기준으로는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참고 자료에서 확인됩니다. 즉 친족이라도 휴가 규정상 포함되지 않는 관계가 있으니, 회사에 경조휴가를 신청할 때는 인사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민간 기업은 사규에 따라 다르므로 인사팀에 먼저 문의해야 합니다. 호칭 정리와 별개로 휴가 규정은 회사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남편 누나 부고에 조의금은 누구 이름으로 내나요?
부부 공동으로 내는 경우가 많지만 봉투에는 남편 이름을 중심으로 적고 본인 이름을 함께 기재하면 관계가 분명해집니다.
Q. 봉투에 매형이라고 적어도 되나요?
남편의 누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매형이므로, 관계 표기를 매형으로 통일해 적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Q. 호칭장은 꼭 만들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봉투와 별도로 관계를 명확히 남길 때 쓰는 보조 수단입니다. 상주 입장에서 조문객 파악이 쉬워집니다.
Q. 회사 경조휴가도 받을 수 있나요?
형수, 제수, 매형은 공무원 경조사 휴가 기준으로는 대상이 아닙니다. 민간 기업은 사규에 따라 다르므로 인사팀에 먼저 문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