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노가다 어플 가다인력 보통인부 후기

오늘은 부산 명지에서 노가다 어플 ‘가다인력’을 통해 일용직 보통인부로 일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다인력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력 매칭 어플리케이션으로, 특히 건설 현장에서 단기 알바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가다인력의 사용 경험 및 현장 작업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썸네일

가다인력 어플 소개

가다인력은 단기 인력 매칭 어플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의 일용직 현장을 쉽게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과거에는 인력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일자리를 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훨씬 더 편리하게 원하는 현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다인력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위치에 맞는 현장을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집 근처에서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며,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조건이나 급여, 제공되는 식사 여부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기능 설명
위치 기반 현장 검색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현장 리스트 제공
현장 정보 확인 급여, 식사 제공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등 세부 정보 제공
간편한 지원 절차 전화번호와 이름만으로 간단히 회원가입 후 지원 가능
사용자 후기 다른 사용자들의 후기를 통해 현장에 대한 정보 얻기

가다인력 사용 방법

가다인력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다인력’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한 후,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가입 시에는 전화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프로필을 설정해야 하며, 이때 프로필 완성도에 따라 별이 부여되어 실제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프로필 설정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입력하고 현장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현장을 선택하고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원이 완료됩니다.

그 후에는 현장 배치를 기다리면 되며, 현장 배치가 확정되면 알림을 통해 통보받게 됩니다.

단계 설명
어플 다운로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다인력’ 검색 후 다운로드
회원가입 전화번호와 이름 입력 후 간단한 인증 절차 진행
프로필 설정 추가 정보를 입력하여 프로필 완성도 체크
현장 검색 및 지원 위치 기반으로 현장 리스트 확인 후 원하는 현장 지원

다른 내용도 보러가기 #1

현장 작업 경험

이번에 제가 선택한 현장은 부산 명지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6시 40분까지 현장에 도착해야 하며, 늦지 않도록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관리자로부터 필요한 장비와 안전 장구를 지급받습니다. 저는 안전화와 각반, 하이바를 지급받았고, 이 외에 장갑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교육은 현장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절차로, 특히 처음 가는 현장일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과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실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은 주로 청소와 쓰레기 수거가 중심이었습니다.

고층 건물의 복도에서 쓰레기를 쓸고, 고여 있는 물을 말리기 위해 빗자루를 사용했습니다. 이 작업은 비록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상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현장이 청결해야 작업이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 내용 설명
청소 작업 복도와 현장 내 쓰레기 수거
안전관리 안전 교육 이수 및 안전 장비 착용
휴식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만 흡연 가능

하루 일과 및 급여

저의 하루 일과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침 6시 40분까지 현장에 도착하여 장비를 지급받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오전 11시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 작업이 끝난 후에는 점심시간이 주어졌고, 저는 개인 비용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점심시간은 현장마다 다르지만, 이번 현장에서는 11시부터 12시 50분까지 약 1시간 50분이 주어졌습니다.

점심을 마친 후에는 다시 작업을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계속해서 일을 했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퇴근 처리를 하고, 급여는 오후 9시 이전에 지정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제가 이번에 일한 현장의 일당은 123,000원이었으며, 이 금액은 현장에서의 작업 강도나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 활동 내용
6:40 현장 도착 및 장비 지급
11:00 오전 작업 종료 및 점심시간 시작
12:50 점심시간 종료, 오후 작업 시작
16:00 작업 종료 및 퇴근 처리

가다인력 총평 및 추천

가다인력 어플을 사용한 경험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현장을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인력 사무실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현장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다인력을 통해서는 원하는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현장 배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 한 주 동안은 여러 번 지원했지만 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 배치가 되고 나니 이후에는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쌓일수록 다음 배치에서도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 같습니다.

가다인력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현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급여, 식사 제공 여부, 근무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최적의 현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플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 쉬운 점도 큰 장점입니다.

총평 설명
현장 선택의 자유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현장을 선택 가능
근무 조건 확인 급여, 식사 제공 여부 등 미리 확인 가능
인터페이스 친숙성 직관적인 UI로 사용이 용이

이번 후기를 통해 가다인력 어플을 이용하여 일용직으로 일하는 데 대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가다인력은 특히 건설 현장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어플을 통해 좋은 현장을 찾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같이 보면 좋은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